존 템플턴의 가치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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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투자 성공의 가장 큰 원칙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 '싸다' 는 것과 '비싸다' 라는 것의 정의가 중요하겠지요
존 템플턴이 주장하는 '싸다' 는 것은 상품이 지닌 가치와 비교해 볼 때 현저한 수준으로 낮은 가격입니다
상품이 지난 가치라는 것은, 여러가지 기법을 통해서 자신이 측정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비싸다' 는 것은 상품이 지난 가치의 수준에 도달하거나, 그것을 넘어서는 가격입니다
결국, 투자를 위해서는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상품 (주식, 또는 부동산의 개별 종목) 의 가치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최우선적으로 필요하고, 그 이후,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이 어떤 Event 로 인해서 급격히 하락하는 때를 기다려서 구매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원래의 가치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바겐헌터'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투자대상의 본원적 가치를 평가할 것이고, 그것이 어느정도까지 하락했을 때 구매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개인적인 기준, 그리고 그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 잠재적인 가격이 도달했을 때 그동안의 수익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결단력이 있어야 성공한 투자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는 쉽지만, 정말 하나하나 쉬운 것이 없는 방법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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