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에서 쿡방이 대세라고 합니다
한 때는 먹방이 대세였죠...먹방은 아직까지도 뭘 해도 망하지는 않는 아이템 중 하나이긴 한 것 같습니다
일본 드라마 중에서 음식에 대한 드라마가 많이 있습니다
엄청 오래 전부터 국내에서 유명한 심야식당, 고독한 미식가, 요즘은 술을 아이템으로 한 와카코와 술 이라는 드라마도 케이블을 통해 방송이 되고 있지요
각각의 방송마다 저마다의 특성이 있습니다
위의 3가지 방송으로 보면, 고독한 미식가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먹지요
Season 1 일 때에는 요즘처럼 많이 먹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한 방송에 그 가게에 있는 것 다 보여주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
와카코와 술은 술맛을 알아버린 (?) 술 맛을 아는 (?) 아가씨가 주인공입니다
술이 중심이다 보니, 음식들은 안주에 걸맞는 것들로 ^^
오늘 포스팅 하는 심야식당은 위의 2개 드라마 보다는 잔잔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야가 주로 극의 배경이라서 그럴까요?
얼마 전 드라마의 인기를 배경으로,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기존의 드라마 멤버들이 총 출동해서 각자의 요리를 먹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영화는 크게 3개의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나폴리탄
2. 마밥
3. 카레라이스
모두 일본의 전통적인 (^^) 가정식 같은 느낌이네요
사실 일본의 가정식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일본의 영화 드라마를 많이 보다 보면, 저 위의 3가지 음식이 굉장히....정말 굉장히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 2번의 마밥을 제외하면, 일본이 아닌 외국에서 시작된 음식인데, 마치 일본의 음식이 되어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각 각의 주제별로 별도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그 음식에 대한 스토리가 연결되는 것은 드라마와 마찬가지입니다
영화는 모든 스토리를 다 풀어버리면 재미없으니, 아래 사진으로 느낌만 보시고, 궁금하신 분은 직접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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