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와 그 목표를 헷갈리게 하는 돈
큰 기업들은 새로운 시작을 할 때 어느정도 신규사업의 안정기에 대한 유예기간이 있습니다 신규상품을 고객에게 홍보하고 상품도 판매하는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봅시다 각종 이벤트로 고객들도 불러모으고, 새로운 상품을 다양한 소구를 통해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한달, 두달 시간이 지나면서 잘못되었던 부분은 수정이 되고, 거의 없던 매출도 점점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도 원하는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새로운 투자를 할 것인지, 그 상태에서 Drop 할 것인지에 대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집니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에 위의 스토리 중 최소한의 기간으로 줄여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사업의 안정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재벌 2세가 자비를 털어서 여유있게 시작하는 비..
비즈니스/스타트업
2014. 4. 22.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