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섀퍼의 '돈' 이라는 책을 읽다 보니,
정말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서 남겨둡니다
결정의 시점에선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먼저 물어라.
거기에는 '왜'라는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왜 그것을 해야 하는가? 그럴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가?
이 시점에서 '어떻게'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나중 문제다
하지만 일단 결정을 한 다음에는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내가 결정을 제대로 하긴 한 걸까, 차라리 다른 쪽으로 가야 하지 않았을까' 라는 방정을 떨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생각나지 않고, 맨 처음 질문인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질문의 올바른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나는 그것을 왜 해야 하는가?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예스인가 노인가?
2. 어떻게 그것을 할 것인가? 다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엘지 노트북 그램 (Gram) 14인치, 드디어 샀다 (0) | 2020.05.27 |
---|---|
[서적]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0) | 2016.05.25 |
실패보다 기회상실을 두려워하라 (0) | 2016.05.17 |
바람은 강하지만, 화창한 날씨 (0) | 2016.05.04 |
갑질 (0) | 2015.12.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