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라는 경쟁자를 맞이한 우버, 창조경제는 어디까지 발전하는 것인가?
한국정부라는 경쟁자를 맞이한 우버, 창조경제는 어디까지 발전하는 것인가? 일전에 차량공유 서비스인 우버 (Uber)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고급 승용차를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가 도입되는 도시마다 택시 업계와 강력한 충돌을 일으키고 있으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서비스입니다 우버는 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사업자이기 때문에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외국과 마찬가지로 이 서비스에 대해서 택시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있었고, 서울시는 택시 부르는 앱을 자체적으로 만들겠다는 황당한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어제 뉴스기사에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서비스를 중개해주는 사업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운수..
비즈니스/스타트업
2014. 10. 14.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