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에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Real World 에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컨설턴트로서 클라이언트 회사에서 전략수립 프로젝트를 수립하는 것과 실제 현업의 멤버로서 그 회사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컨설턴트로서 전략을 수립할 때에는 어느정도 클라이언트 회사의 눈치도 조금 보기는 하지만, 가능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게 됩니다 (회사내 정치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현업에서 일을 하게 되면 굉장히 많은 제약사항들이 생깁니다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임원의 성향, 관련된 타 부서와의 이해관계, 같이 일을 하는 동료들의 역량차이 (이 부분은 현업의 인력이 일을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략수립이라는 Function 에서 보면 이것을 전문적으로 하던 컨설턴트 ..
비즈니스/스타트업
2016. 7. 27.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