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를 생각한다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30년 후를 생각한다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16일 소프트뱅크 벤처스 포럼에서 손정의 회장이 한 말이라고 하네요 “나는 항상 빅 디렉션, 빅 픽처(큰 그림)을 생각한다” “투자가로서 어떤 회사에 투자를 고민할 때 이 회사가 다음 분기나 3년 뒤에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보통 10년후, 30년 후에 대해선 남들보다 잘 알지만, 3개월뒤 주가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 대단한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미래의 거대한 흐름을 읽고 그것을 타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한다는 투자 철학! 멋진 인생을 살고 있으시군요 실제로 스타트업을 하시는 분 들 중에 이렇게 먼 미래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없을것 같다는 뜻이 아니라, 정말 궁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
비즈니스/스타트업
2014. 10. 17.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