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죽어가던 블로그를 다시 살려보자라는 마음 조금 + 매일 조금씩 하게 되는 습관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해보자 라고 결심했었습니다
한 달이 지났군요
결과적으로 매일 포스팅 하기는 실패했습니다
8월 30일까지 총 6일 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주말 포스팅을 못 한 것은 집에서 놀다가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
평일에 포스팅을 못한 날은 아마도 퇴근 시간이 밤 12시를 넘겨서 였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출근 이후로 포스팅을 할 시간을 찾지 못했다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물론 짧게라도 한 줄 등록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날로 기억을 합니다
요즘은 '왜 사는가?' 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사람은 살 수 있는 시간이 유한하지요
모두들 행복해지기 위해서 살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 중 언제 행복을 느낄까요?
행복하다고 느끼기는 하는 걸까요?
이런 바쁜 하루 하루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하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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