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정해져 있는가?
갑자기 뭔 쌩뚱맞은 말인가요? ㅎㅎ
사주, 관상, 타로 등등 미래를 알려준다는, 또는 삶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는 이런 것들을 얼마나 믿으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답답한 현실의 선택에 어떤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 또 미래에 다가올 위협(?) 을 대비하기 위해서 점을 보러 가기도 하고, 관상을 보기도 하고, 타로를 보기도 합니다
다양한 많은 방법들 중에 본인이 겪어보고 가장 잘 맞다고 생각되는 곳에 반복해서 가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것들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니, 약간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궁금하기는 하지만, 내 돈주고 들으러 가고, 거기서 하는 말을 잘 믿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고 할까요
나쁜 말을 들어도 어떻게 할 것이며, 좋은 말을 듣는다고 해서 뭐가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니 말이죠
너무 재미없게 사나요? ^^
어느정도 미래가 정해져 있다고 해도, 지금 당장 그것을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는 것이 더 즐거운 삶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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