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대한 영화는 다들 평균은 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재미 없어도 맛있는 음식의 비주얼로 어느 정도 만회하니까요
이 영화는 스토리까지 재미있습니다 ^^
영화는 처음부터 요리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먹고..
더스틴 호프만도 출연합니다
주인공이 일하는 레스토랑 주인역할입니다
스칼렛 요한슨도 나오지요
더스틴 호프만, 스칼렛 요한슨 모두 이 영화에서는 조연입니다
이 영화의 메인 주인공은 바로 요리입니다
모던 패밀리에 나와서 얼굴을 알게 된 소피아 베르가라가 주인공의 전 부인 역할로 나옵니다
스토리를 살짝 얘기하자면, 레스토랑에서 Risk 를 싫어하는 주인 때문에 새로운 요리는 만들어내지 못하던 주인공이 그의 요리에 대한 악평을 한 평론가와 싸우며 레스토랑을 그만두게 되고, 그 이후 같이 일하던 동료, 그리고 아들과 자신만의 요리는 만드는 자동차 식당을 하며 다시 자리를 잡는 내용입니다
새로운 요리와 시도에 대한 여정에서 이전 부인과 다시 사이도 좋아집니다
고물차를 한 대 찾아서 자신만의 요리를 할 수 있는 식당차를 준비합니다
아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식당차를 홍보하는 덕에 가는 곳마다 손님들이 가득 합니다
결국 주인공은 자신의 요리를 할 수 있는 가게를 차리게 됩니다
맛있어 보이는 요리도 많이 나오고, 스토리도 재미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은 Chef 입니다
한국 영화제목은 아메리칸 쉐프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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