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바빠서 (?) 수업을 제대로 듣지를 못하고 주말에 몰아서 한 번에 들었습니다
각 수업의 시간은 20~30분 정도로 길지는 않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들도 (제가 그렇습니다) 쉽게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는 수준입니다
시작한 첫 주니까, 당연히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오랜만에, HTML, CSS 이런 용어들을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다닐때, 잠깐 '태그' 라는 용어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 때 장난질을 좀 치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CSS 는 이번 수업을 통해서 어떤 개념인지 처음으로 대충 감을 잡았습니다
HTML 은 웹 페이지를 만드는 기본적인 뼈대, CSS 는 그것을 치장하는 도구...
음...오묘하군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즐거운 서비스가 만들어 진다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들을 쏟아부어야 제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할 때에는 집중력이 더욱 강화되는 것 같습니다
코딩을 할 때에는 구글을 역시 잘 이용해야 하는군요 (검색질의 힘은 어디서나 발휘되네요)
주말동안 지인들을 만나 여러 사는 모습들을 들었습니다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다들 고군분투하며 노력하고 있네요
저도 한 번 시작한 이 수업 열심히 따라가서 멋진 결과를 하나 만들어 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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