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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의 새로운 수장, 임지훈

비즈니스/스타트업

by Bizcreator 2015. 8.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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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부터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신임대표에 대한 기사들로 여기 저기서 말이 많습니다

 

 

 

+ 2012년 ~ 케이큐브벤처스 대표 이사

+ 2007년 ~ 2012년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

+ 2006년 ~ 2007년 보스턴컨설팅 그룹 컨설턴트

+ 2005년 ~ 2006년 NHN 기획실 전략매니저

+ 2003년 ~ 2005년 Accenture, IT 애널리스트

+ 2003년 KAIST 산업공학과 최우수 졸업

 

 

시총 8조원대의 다음카카오를 이끌게 될 새로운 단독 대표로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인 임지훈 대표가 선임되었습니다

기사에서 가장 집중하는 것은 "35세"라는 젊은 나이입니다

 

너무나 젊은 새로운 대표에 대해, 기존의 화려한 스펙을 강조하는 기사도 있고, 젊어지는 다카오에 대한 기대를 강조하는 기사들도 있습니다

 

젊은 대표가 새로운 실험이라는 기사도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3년 정도 전 케이큐브가 처음 설립될 때, 투자심사역 포지션에 지원을 하면서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VC 및 스타트업, 모바일 시장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입사는 실패했지요 ^^

지금 생각해 보아도, 당시에도 젊지만 확고한 기준을 가지고 인터뷰에 임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좀 더 젊어지는 다카오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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