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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투자 완벽가이드 대한민국 주식투자 완벽가이드 국내도서 저자 : 류종현 출판 : 한국주식가치평가원 2012.12.07상세보기 주식시장에 오랜 기간동안 참여를 해 오고 있지만, 말 그대로 참여일 뿐, 제대로 된 기준으로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미천한 경험이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이야기 해 본다면, 그 어떤 기법 보다도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할 것인지에 대한 개인적인 가이드 설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시장의 소문, 전문가의 추천, 게시판의 수많은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정한 원칙에 따라 투자하고, 결과에 따라 투자 원칙을 수정 / 보완하여 개선시켜 나가는 것이 이 무서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주식투자라는 것이 어디서..

주식&부동산&투자 2016. 5. 4. 12:56

어제부터 굉장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네요 아침 출근 길에는 너무 강한 바람으로, 사람들이 제대로 걷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굉장히 화창하네요 (바람소리는 엄청 납니다 ^^)

일상 2016. 5. 4. 12:39

데드풀, Deadpool 네이버 영화에 찾아보니, 2월에 개봉한 영화네요 개봉 당시, 일반적이지 않은 히어로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데드풀이 어떤 캐릭터인지, 위키백과를 찾아보면, 이런 내용이 나오네요 (위키백과 데드풀 링크) 데드풀(Deadpool)은 마블 코믹스 세계관의 등장인물로, 웨이드 윈스턴 윌슨(Wade Winston Wilson)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캐나다인 용병으로,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매우 흉측하다. 그러나 힐링팩터의 영향으로 엄청난 재생력을 가지고 있으며, 타노스의 저주로 인해 죽지않는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다. 취미는 팬케이크 굽기이나, 먹지는 않고 30만 개 가량을 구운 기록도 있다. 기니피그를 사는데 25,000달러를 쓰는 등 기행을..

영화/음악 2016. 4. 30. 21:36

갑질....요즘 이 단어가 종종 뉴스기사에서도 이슈가 되어 보입니다 한국은 특히, 갑질에 굉장히 특화되어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뭐 사람 사는 곳이 이런 경향이 전혀 없는 곳이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만은, 한국은 정말 살면서 맞딱뜨리게 되는 수많은 상황에서 갑-을 관계가 됨을 느낍니다 저는 이런 갑질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간에 발생하는 것도 문제가 많은 것이지만, 동일한 조직에서도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보죠, 임원급의 상사가 일개 (!) 과장, 대리급 부하직원에게 특정 부서에서 자료를 받아오라고 시킵니다 그 과장, 대리는 어명을 받고 해당 부서로 향하게 됩니다 자료를 요청하지만, 대상 부서의 담당자는 차장, 부장입니다 어떻게 될까요? "내가 왜 너에게 그 자료를 주어야 하는지..

일상 2015. 12. 1. 20:13

대체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이 질문은 요즘 점점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찾아서 하면서 살았던 경험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네요 어찌어찌 아무 생각없이 무리에 섞여서 흘러오다 보니, 이것 저것 해보게 되고, 하다보니 좀 잘하는 것들을 그냥 하게 되면서 쭈욱 살아오고 있는 것이지요 어떤 것을 해도, 욕먹을 정도로 말아먹지는 않지만, 그 어떤 것도 내 모든 것을 바칠 정도로 올인하고 싶지는 않은 상태! 이게 참 환장하는 상태입니다 인생은 한 번 뿐입니다 굉장히 식상한 표현이지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언제까지 해야 하는 것일까요? 과연 이 일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일까요? 그런 것에 대해서 고민은 하고 있나요? 스..

일상 2015. 9. 17. 00:57

삼청동 주말 나들이, 노아, 브런치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이런 날씨가 한동안 좀 지속되었으면 좋겠군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삼청돌 나들이를 갔습니다 삼청동은 조금 늦게 가버리면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9시 반 정도 도착하니, 차들도 별로 없군요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그 주변의 대형 주차장 대비해서 가격이 가장 저렴한 옵션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주변 구경하고, 경복궁도 구경하고 가면 딱 좋지요 도착해서 살짝 둘러보는 사이, 10시에 진행되는 수문장 교대식을 운 좋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도 먹지 않고 일찍 달려나오다 보니, 간단히 아점으로 브런치 집을 검색해 봅니다 삼청동 브런치... 뭐가 있는지 잘 모를 땐, 네이버 검색에서 연관 검색어에 노출되..

먹고/놀고/쉬고 2015. 9. 10. 12:30

7월 30일 죽어가던 블로그를 다시 살려보자라는 마음 조금 + 매일 조금씩 하게 되는 습관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해보자 라고 결심했었습니다 관련글: 습관 한 달이 지났군요 결과적으로 매일 포스팅 하기는 실패했습니다 8월 30일까지 총 6일 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주말 포스팅을 못 한 것은 집에서 놀다가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 평일에 포스팅을 못한 날은 아마도 퇴근 시간이 밤 12시를 넘겨서 였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출근 이후로 포스팅을 할 시간을 찾지 못했다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물론 짧게라도 한 줄 등록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날로 기억을 합니다 요즘은 '왜 사는가?' 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사람은 살 수 있는 시간이 유한하지요 모두들 ..

일상 2015. 9. 1. 06:51

헐리우드에서는 재난 영화가 참 많이 나옵니다 뭔가 다 부셔지고, 난리통을 만들어야 스펙타클 한 장면이 만들어지기 때문일까요? 샌 안드레아스 역시...영화 포스터에 나와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음...보통 영화 포스터에 저렇게 주인공 이름을 강조하면, 살짝 불안합니다 영화가 얼마나 별로길래...주인공 이름으로 메꾸려고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들어서 말이죠 드웨인 존슨은 프로레슬링 선수였습니다 The ROCK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지요 케이블에서 그의 경기를 봤던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영화배우로서도 굉장히 잘 나가고 있습니다 샌 안드레아스는 재난 영화의 주요 아이템인 지진을 주요 theme 로 한 영화입니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온 동네..

영화/음악 2015. 8. 30. 13:56